지난28일 김천시청 조명철 국장(지방서기관) 퇴임식을 가졌다.
조명철 시의회사무국장은 1968년 4월에 감문면사무소에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딛고 김천시의회 사무국장을 끝으로 41년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박보생시장, 박일정의장, 서정희부의장,전정식의원, 임경규의원, 강중규의원, 강상연의원, 이선명의원, 한시종 전 의장, 강해수국장, 정효식국장을 비롯한 지인과 직원100여명이 참석했다.
조국장은 철저한 기독교인으로 세정과, 총무과, 감사실 등 주요 부서를 근무하고 김천시장, 경북도지사,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처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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