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좋은식단을 확대보급 하고 서비스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관리 상태 및 친절서비스가 우수한 일반음식점 5개소를 2009년 하반기 신규 모범업소로 선정하고 12월 29일 지정증을 교부하였다.
이번 2009년도 하반기 모범업소로 선정된 성진아구찜해물탕(덕곡동), 대관령동태찌개(지좌동), 돌집메기매운탕(대항면)김천서울방향휴게소한식당(농소면), 수도산식당(증산면)5개소는 모범업소 신청 접수된 12개소에 대하여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과 관련공무원 합동으로 음식점의 환경, 종사원의 친절도, 주방 내부 청결상태 등 모범업소 지정기준과 좋은식단 이행기준에 의한 엄정한 현지실사 후 김천시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모범음식점 표지판 제작배부, 위생용품지원, 수도요금 30%지원, 쓰레기봉투 구입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있을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김천시는 좋은식단 실천 및 위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관리 상태가 우수한 업소를 발굴하여 모범업소로 지정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관내 소재 음식업소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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