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재향군인회(회장 전부일)는 지난15일 탑 웨딩타운에서 회원및 지역기관단체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철우국회의원, 박보생시장, 김응규도의원, 백영학도의원, 서정희 시의부의장, 강인술의원, 김태섭의원, 이선명의원, 이재욱 소방서장, 이재권 경북도 재향군인회장, 지역 읍,면동 예비군 중대장 등 회원들이 참석했다.
제5대 이경일회장 이임식과,제6대 전부일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지역 향군발전을 위하여 많은 협조와 무공을 한 모범회원에 대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표창수여와 재향군인회 조직 활성화 기여한 회원에게 감사패수여, 본회회원의 학업성적이 우수한 자녀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어서 김천시 재향군인회의 전통과 명예의 표상인 향군회기 이양과제3대,제4대, 제5대, 9년간 회장직을 역임한 이경일 회장에게 재직기념패 수여와 케익 절단식으로 진행됐다.
전부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투철한 사명감과 애국심을 가일층 발휘해 조직력 강화와 회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로 친목을 도모하고 본회 발전을 위해 역동적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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