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상북도 관광산업국장을 역임했던 장우혁(60) 경상북도 교통연수원장이 최근 도민복리증진과 국가 사회발전 등의 공로로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장 원장은 공직에있는 동안 식량 자급자족을 통한 도민 소득증대와 행정서비스헌장 제정, 창렴도 향상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장 원장은 “현재 맡은 일이 사회와 국가를 위해 마지막 봉사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사업용 자동차교육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연수시설을 보수하는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문면 출신인 장 원장은 영남대 경영학과와 대구대 사회복지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1969년 금릉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국제통상과장과 고령 부군수, 연천부시장, 경북도 관광산업국장, 감문중학교 총 동창회장등을 역임 했으며 지난해 9월 퇴직한 뒤 (사)경상북도 교통연수원장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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