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예술고등학교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성악 3년)군이 또 한 번 화재의 인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009년 7월 18일과 25일 SBS 스타킹에 출연하여 국민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와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김호중 군은 2009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1월 20일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통령 명의의 인재상과 장학금을 받았다.
시상식에서도 탁월한 가창력으로 수상자들과 내빈들에게 멋진 노래를 선사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한민국인재상은 지식기반 사회를 주도해 나갈 창의적인 우수, 인재를 발굴 격려하여 국가인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잠재력과 종합적인 소양을 갖춘 인재를 널리 홍보하여 우리사회의 획일화된 성적중심의 인재관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5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전국에서 60명을 선정하여 시상을 하였다.
김천예술고등학교에서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은 지난 2006년 이나리 양(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
김호중 군의 성공적인 오늘이 있기까지는 이신화 교장의 학생에 대한 애정어린 교육과 사랑 그리고 서수용 성악담당 교사의 헌신적인 노력과 김종탁 담임교사의 지도가 큰 힘이 되었다.
오는 1월 23일(토) 오후 6시 30분에는 SBS 스타킹 결산 프로에 김호중 군이 출연하게 되었으며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현장 취재영상 녹화하여 함께 방송이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1월 26일(화) “KBS 2TV 생방송 오늘” 프로그램(오전 7시~8시)에는 놀라운 성량과 가창력으로 “고딩 파바로티”라는 애칭으로 인정받은 김호중 군이 이번 2009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게 되어 또 다시 화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 성악가로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우리나라 성악계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고난을 딛고 힘차게 다시 일어선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소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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