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백두대간 산악회 호남정맥 제4차 정기산행.

김천, 백두대간산악회는 지난1월24일 호남정맥종주구간 제4구간인 전라도 진안군 마이산으로 경인년 새해 첫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이 산악회는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2007년11월25일부터 2009년8월23일까지 21개월 동안 강원도 태백산에서 부산다대포까지 총 397km 낙동정맥을 종주한 지역 유일하게 대표적인 산악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산악회원구성은 김천지역  한백, 황악산악회 등 각 산악회 산 꾼 회원들로 조직되어있다.

김천에서 출발한 산악인들은 전라도 진안군 마이산 기슭에 도착해 탑사, 부귀산을 거쳐 진안군 전체지역 주변 산 20.2km를 7시간만에 안전산행 했다. 

2009년10월부터 호남정맥 제1구간 산행을 시작으로 이번 제4구간을 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