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이재욱)에서는 지난2월 1일 김천소방서 차고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무소방원(사회복무요원) 20여명의 소방가족이 헌혈운동을 펼쳤다. 혈액이 부족해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치뤄진 이번 행사는 신종플루 영향으로 헌혈 재고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혈액부족 상황이 우려되고 있는 바, 나눔과 실천을 통한 봉사하는 소방공무원상 정립을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헌혈운동에 참여한 예방홍보주임 황길석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혈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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