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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고등학교 세심관에서는 2월6일 동문 및 지인, 가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들아 미안하다” “김응규 출판 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자리에는 경북도 공원식 정무부지사, 경북도의회 이상천 의장, 이철우국회의원, 경북도 교육청 이동출 관리국장, 권시태 도교육위원, 박보생 김천시장, 박일정의장, 서정희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도의원들이 참석했다.
김의원의 학창시절 스승이었던 전 김천중학교 김종철 교장의 축사에 이어 공원식 경북도 정무부지사, 이상천 도의장, 이철우의원, 박보생시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공원식 정무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자신의 아들도 장애인이 있는 가정으로 김의원의 둘째아들 지호가 태어 난지 100일도 채 되지 않은 시기에 연탄가스 중독으로 인해 장애우가 된 “아들아 미안하다” 책속에 내용을 읽어봤을 때 정말 심금을 울리고 애절한 부모의 심정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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