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이철우 국회의원은 지난2월6일 박보생 김천시장, 라기보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한나라당 김천시협의회원 100여명은 평화동 프리머스 영화 상영관에서 “아바타”를 관람하였다.
“아바타”는 고대 힌두 신앙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현재는 가상공간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사이버 캐릭터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 행성 판도라! 이 곳을 정복하기 위한 ‘아바타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날 상영관에는 박보생김천시장, 서정희부의장, 김태섭의원, 강상연의원,이선명의원, 지례면 김현구(현구석물 대표), 이명기(한나라당 협의회장), 대항면 이호근(산중고을 대표), 대신동 황병학(전 시의원), 전부일 재향군인회장, 지좌동 이수영(새마을 건강원 대표),배수향(경북도 한나라당 상임부위원장)전성호(아세아자동차상사 대표), 강지호(대우철강 대표),김동일(전 농업경영인회장)이 참석했다.
국회의원과 시장 및 당직자들이 영화 관람을 통해 당원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 한 것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장면이 연출되어 참석한 당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 일어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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