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2월 10일 3층 회의실에서 김천소방서장과 최대군 경상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및 각 의용소방대 연합회원 19명, 방호구조과장, 방호담당, 각 119안전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소방활동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화재 등 각종재난사고 발생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방사각지역에 대한 안전지킴이로서 역할 분담을 위하여 2010년도 의용소방대가 나아갈 방향과 당면현안 사항을 원활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의는 ▷ 2010년도 의용소방대 운영 및 활동계획에 관한 사항 ▷ 의용소방대장 등 임용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 의용소방대 전문성 강화 및 조직확대에 관한 사항 ▷ 기타 문화재 합동소방훈련 및 산불진화체계 등 당면현안사항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에서 이재욱 소방서장은 “자발적인 시민참여 봉사단체인 의용소방대가 보다 더 활성화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조직을 확대해 보다 많은 대원들이 봉사·희생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이에 대한 미담이 두루 전파돼 지역사회의 일익을 담당함으로써 시민들이 참여하고픈 선망의 단체로 만들어 보자”고 전했다.
|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10년 02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