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서는 선진국에서 시행하는 직진차량에게 우선 통행권을주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을 전국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는 주요 교차로에서 직진차량을 우선 통행시키는 신호체계로서약 70%를 차지하는 직진차량을 우선 통행시켜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협조로 조속히 정착되어야할 것이다 현재 지역에도 주요 교차로에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홍보와 병행하면서 추진 중인데,일부 교차로에서는 교통흐름을 좋게하는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간혹 운전자들이 교차로에서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무조건 앞차 꽁지를 물고 따라들어가는 습관으로 인하여 신호체계를 무시하고 차들이 빠지질 못하고 엉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금년에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나라로서 국격을 높이는 좋은 기회로 활용해야 하는데, 경찰에서 추진 중인 교통운영체계선진화 방안이 정착되고 시민들이 교차로 꼬리물기를 하지 않는 운전 습관을 갖는 다면 현재 교통정체의 30%를 줄이는 품격 높은 선진 교통질서를 정착 시킬수 있을 것이다. 경찰에서는 상습적으로 정체가 심한 교차로를 대상으로 켐코더, 무인감시카메라 등 단속 장비를 활용하여 꼬리물기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호체계의 변경으로 다소 불편을 느낄수 있으나 교통흐름을 원활하게하는 교통선진화 방안에 시민들의 적극 협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