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지난 22일 김천농업협동조합 4층 대회의실에서 농협 직원 130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인간상'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김천농협 이기양 신임 조합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종석 경찰서장은 평소 소신을 가지고 기회 있을 때마다 말하던 '바람직한 인간상'에 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부터 솔선수범하면서 변해야 살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직장생활을 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김천경찰은 김천지역의 각종 범죄예방을 위하여 주요 도로 CCTV증설로 전년대비 40%범죄 예방 및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한 반딧불 프로그램 및 고령의 노인들을 상대로 실버 프랜들리를 통하여 노인성 범죄예방 등 서민생활보호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홍보하였다. 이에, 참석한 김천농협 직원들은 한결같이 "김천치안의 총 책임자께서 다정다감한 얼굴과 목소리로 친근감있게 평소 가지고 있던 바람직한 인간상을 자상하게 말해 주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소중한 것들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하는 한편 특강을 마치고 떠나는 전서장을 뜨거운 박수로 따뜻하게 배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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