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에서는 24일 김천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전의경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 한해 건강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뜻에서 중식봉사(떡국제공)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한, 전의경어머니회원, 전의경, 직원(100여명)이 어머니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떡국을 함께 나눠 먹으면서, 김천경찰서를 위해 자리를 마련해 준 전의경어머니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금년한해 '시민의 행복지킴이'로서 시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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