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회장 정영현)는 24일 김천역 앞에서 30여명의 회원과 김천경찰서 역전지구대 경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평화남산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함병문)가 주축이 되어 김천역을 왕래하는 시민을 대상으로기초질서지키기, 교통질서확립, 녹색생활 실천하기를 위한 홍보전단을 배부하고 현수막, 피켓을 들고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법질서확립 캠페인은 G20 개최에 따른 법질서확립 시민의식고취를 위한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가 주최, 도 및 각 시군구 바르게살기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232개 시군구에서 동시 실시하고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실시될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은 "법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회원스스로 솔선수범함으로써 시민의식을 고취시켜 법질서 확립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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