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면장 이재경)은 24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정용후 건설과장, 윤화식 친환경농업과장, 지역 기관 ․ 단체장, 이장 등 53명이 모인 가운데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인구 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100명 인구 늘리기'운동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정용후 건설과장은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인구 늘리기, 봄철 산불예방, 예산조기집행,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시정을 소개하고 각종 현안 사항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시정에 궁금한 사항 등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구성면 현재 인구는 3천364명으로 지난 연말대비 3명이 증가했으며 앞으로 인구 100명 증가 운동을 전개하여 과거 옛 웅면의 명성을 되찾고 살기 좋은 면 만들기에 참석자 모두가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