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숙월 경북문협 부지회장

▲ 권숙월 시인

권숙월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경북도지회 부지회장에 선임됐다. 한국문인협회 경북도지회는 지난 28일 정기총회를 열어 이육사문학관 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조영일 시인을 지회장, 권숙월 시인을 부지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천신문 편집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권숙월 시인은 ‘시문학’ 추천완료로 문단에 나와 그동안 ‘동네북’, ‘이미지 변신’, ‘하늘은 참 좋겠다’,‘하늘 입’ 등의 시집을 발간했으며 시문학상, 경북도문화상, 경북예술상, 김천시문화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