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부 (대표 박영숙)에서는 세계 미래학자 『빌 할랄( Dr. Bill Halal)』박사와 친환경 석학이신 『리차드 레지스터 (Dr Richard Register)』박사를 초청하여 3월 22일 오후 3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부상하는 신기술 및 그린산업과 친환경도시 조성 및 녹색기술에 관해 특강을 실시했다.
행사는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GCCSR)이 개소되고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하여 세계적인 미래석학을 초청하여 4번째로 개최되는 국제세미나로서 선진국 대열에 올라선 한국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미래방향에 대한 조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초청된 빌 할랄 박사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전략과 제도적 변화의 연구로 유명한 미래학자로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 교수로 있으며 이번에 미래기술과 녹색경제를 주제로 한국이 당면한 녹색기술산업과 암치료 및 당뇨체크, 줄기세포로 장기를 만드는 시기와 소요비용에 대한 강의를 하게 된다
또한 에코시티(친환경도시) 창시자인 리차드 레지스터 박사는 한국이 친환경 국가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제시와 친환경 도시의 녹색성장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개발사업 등에 관한 강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박세훈 실장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가치관 확립과 대응전략을 모색하고자 세계적인 미래 석학자인 빌 할랄 박사와 리차드 레지스터 박사를 초청하였다며 앞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석학과 전문가를 초빙하여 지속적으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알려 주겠다고 했다.
세계기후변화 종합상황실은 세계 각국의 분야별 석학, 전문가들이 GENIS시스템을 구축하여 미래의 각국의 기후변화에 대한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공동대응 및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서 많은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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