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오는6.2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공천신청자가 단체장2명을 비롯해 최종 마감일인 지난22일 총34명으로 집계됐다.
김천시장에는 박보생 현시장, 김응규 예비후보자,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 나기보 예비후보자가 신청을 하고 임언배 예비후보자는 신청을 하지 않았다.
경북도의원 제2선거구역에는 배수향 예비후보자만 신청했다.
“가”선거구역에는 최원호 현시의원(아포), 신덕용예비후보자(초선),남면 육광수 현의원, 감천면 이우청 현의원, 조마면 강준규 현의원 총5명이 신청했다.
“나”선거구역에는 어모면 강인술 현의원, 감문면 김세운 예비후보자,개령면 한강수 예비후보자가 신청했다.
“다”선거구역에는 자산동 강상연 현의원, 김병철 예비후보자, 지좌동에는 박광수, 이수용 예비후보자가 신청했다.
“라”선거구역에는 배낙호 현의원, 홍순길 , 황병학 예비후보자가 신청했다.
“마”선거구역에는 대덕면 지용택, 이광석예비후보자, 지례면 이명기, 김현구예비후보자, 부항면 오연택 현의원, 구성면 이정열, 여명기 김태후 예비후보자, 대항면 심원태 현의원, 이호근 예비후보자, 대항면 정청기 현의원 총11명이 신청했다.
“바”선거구역에는 평화 남산동 임경규 현의원,대곡동 이선명 현의원, 박희주, 이복상 예ㅣ후보자가 신청했다.
현역에는 단체장 현 박보생 시장을 비롯해 강인술 현 시의원외 13명, 초선과 재선에 도전하는 예비후보자는 19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하지 않은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역 임언배 예비후보자, 경북도의원 제2선거구역 박판수 예비후보자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게 보이며 기초의원 공천 탈락자는 대부분 출마를 포기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