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 신암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208km지점에서 3월 23일 12시 41분경 8톤차량(경기93 저6)이 앞서가던 세라토차량(06다 6)의 뒤부분을 추돌해 중앙분리대를 충돌하여 승용차 운전자(이강태 남,68세)가 사망하고 동승자 2명이 부상(중상1, 경상1)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김천소방서에 의하면 승용차량(세라토) 뒷문 개방 후 설수민(여, 64세)과 조수석 우옥순(여, 60세) 구조 응급처치 후 가까운 인근 병원(김천제일병원)으로 이송하였고,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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