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지난 3월 26 2층 열린방에서 김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여상규 위원장 등 위원 15 명, 각 과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윤여애(여, 51세, 리라유치원 원장) 등 4명을 보안협력위원으로 신규 위촉하고 성금화(여, 54세, 코리아테크 대표)위원에 대하여 북한이탈주민 지원활동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경찰청에서 제작한 '2009년 하반기 북한동정'이라는 제목의 영상물을 시청하고 2010년도 북한이탈주민의 조기정착 지원방안과 김천시민의 행복지킴이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종석 경찰서장은 보안협력위원회의 발전과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앞장서서 헌신하는 등 타 위원의 모범인 된 성금화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 노고에 대하여 치하 하였고 향상 북한이탈주민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주어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조기 정착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상규(백산농산 대표) 김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은 2010년도 보안협력위원의 새식구가 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위원들 모두 하나가 되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전서장님을 비롯한 김천경찰 모든 분들의 배려와 성원에 감사드리고 2010년에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하여 많은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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