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회장 정영현)에서는 지난 3월 26일 오전 10시 읍면동 위원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대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활동은 새봄과 금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시가지와 하천변에 산재해 있는 묵은 쓰레기를 수거해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에 일조하고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정영현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쳐 녹색김천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나눔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98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의 봉사회, 자율방범대 등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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