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의 활성화와 탁구 동호인들의 쌓은 기량을 겨루기 위해 '제1회 꿈나무 탁구대회'가 지난 3월 26일 김영박 어모면장, 강인술 시의원과 탁구동호인,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모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시범경기에 이어 예선 및 본선 4개부로 나누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열띤 경기로 성황을 이루었다.
이 자리에서 김영박 어모면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그간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고 동호인 간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如如心 탁구봉사단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생활 탁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앞으로 지역별로 순회하면서 분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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