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지난3월30일 최종 지역 단위별 직지농협, 아포농협 조합장 선거가 일제히 실시되어 하규호, 권순달 후보가 조합장에 각각 당선됐다.
직지농협은 조합원1,970명, 이중 유권자 투표자수는 1,741명으로 투표율은 88.4%를 보이고 기권자수는 229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현 조합장인 하규후보자가 981표를 득표해 득표율56.3%를 차지해 상대후보 보다 231표차이로 조합장에 당선됐다.
또 아포농협은 선거인수1,656명으로 투표자수는 1,384명, 83.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권자수는 172명으로 집계되고 권순달 후보가 956표를 득표해 상대후보 보다 543표 차이로 조합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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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포농협 권순달 후보, 이원령 선거관리위원장(법원지원장), 하규호 현 조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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