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라'선거구(대신동)에서는 4월3일 현 김천시의회 배낙호 의원이 오는 6.2지방선거 재선에 도전하기 위해 신음동 휴먼시아 주공아파트 상가 2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대신동 1등 심부름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6.2지방선거 기초의원 재선에 출사표를 던지고 동민들의 표심잡기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배낙호 예비후보자는 법원, 검찰청, 교육기관 등 관공서 밀집지역으로 인구가 제일 많은 지역 대신동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노인인구의 고령화추세에 따라 효율적이고 활동적인 노인복지정책 등 다각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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