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전문직 육성으로 지역업체 취업율 높이자.

김천시에서는 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관내 200여개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직원 모집현황을 조사해 고용창출의 기대효과를 높이고있다.

지역 중소기업들은 심각한 구인난에 허덕이고,실업대란으로 구직자는 넘치지만 중소기업은 직원을 구하지 못해 외국인을 고용하는 등"풍요 속의 빈곤"을 실감케하고있다는 실정이다.

또 지역의 대부분 중소기업체는 2차 하청업체로 재정규모가 적어 근로자가 희망하는 보수를 지급하지못한실정으로 유능한 청년실업자들은 평생직장으로 취업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있어 타지기업체로 눈을 돌려 취업을 하고있는 것으로 분석되고있다.

대부분의 구직자가 특별한 기술이나 경력이 없는 단순 생산직의 일자리를 찾고있으며,보수는 많이 받고 쉬운일을 찾기 때문에 3D업종의 업체에서는 내국인을 구하지 못해 외국인을 고용하지 않으면 공장을 가동할 수 없는 실정으로 나타나고있다.

김천시 한 관계지는 임금이 다소 적어도 경력과 기술을 연마해 전문성 육성과 지역업체에는 발전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체가 가동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인난을 격고있는 일부업체에 눈높이를 맞추고 미래 발전성에 중점을 두고 취업을 결정한다면 업체와 구직자들의 실업율을 크게 해소시킬수있다는 방침이다.

기업체별 직원 채용계획 (2010.4.1현재)
연번	업체명	총모집 인원	생산	사무 관리	기술	급여수준	연락처	비고
총    계		203	152	33	18
1	㈜여명	10	10			120~150	432-5813	아포
2	㈜마린코스메틱	4	3		1	100~120	420-0875	공단내(남3) 화장품연구
3	세정산업	2	2			100~130	437-1452	남면(남2)
4	㈜제이앤씨테크	5	2	1	2	100~200	433-6438	용두동    외국인신청
5	㈜유니켐	2	1	1		100~120	431-4922	감문
6	㈜이지시스템	2			2	2,000 연	435-7477	아포(정보통신공사기술
7	유진제지	2			2	150~200	432-5350	공단내
8	㈜서일	4	2	2		100~130	439-4125	감문
9	대운카페트	2	2			140~150	439-1491	농소(제직기술수습자)
10	㈜테스크	2	2			120~130	437-8101	공단내
11	삼성파워텍㈜	4	2	1	1	120~200	437-7620	남면(여1,기술석사, 생산
12	이화전선	2	2			100~120	433-3100	봉산 광천
13	성우크린텍	2	2			90~100	433-0856	공단내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0년 04월 06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길용 대표이사 김희섭 편집국장 나문배 취재본부장 최병연 취재부장 황의숙 실장 박국천 객원기자회장 이순기 독자위원회위원장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지역사회와 소통의 문을 열다!.. 김천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 김천 멋지다! 정부합동평가 1위 ‘대상’ 수상.. 문명의 교차점, `역`을 조명하다.. 제7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 김천에서 성황리 마무리.. 김천신협,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 개최.. 배낙호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위해 ‘의기투합’!!.. 경북교육청, ‘제44회 스승의날 기념식’ 개최.. 지역사회와 소통의 문을 열다!.. 잘했다, 대견하다! 경북도, 탁월한 성과로 한 걸음 더 도약..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도정 경북도, 대통령선거와 풍수해 대비 소방지휘관 회의 개최.. 경상북도는 19일 도청 7층 119작전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025년 제3차 소방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 김천시 외 6개 시군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경상북도는 15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농식품부와 2024년 농촌협약에 선정된 7개 시군(포항, 김천, 안동, 경산, 청송, 영양, ..  경북도, 산불 피해지역 회복을 위한 ‘버스타고 경북관광’ 확대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산불 피해를 본 도내 5개 시군의 조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버스타고 경북관광’ 사업을 본격..  기획기사 2025년 김천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주거복지 정책, 한눈에 살..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5년 봉산면, 재해를 넘어 선제적 대응까지!..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기능과 패션이 함께하는 블링옵티컬 본점 ‘VLING’..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이달의 기업으로 ㈜ 유니켐선정..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인사말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편집규약 윤리강령 청소년보호정책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구독신청 오시는길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2,571 오늘 방문자 수 : 8,713 총 방문자 수 : 98,539,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