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숙)에서는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제2기 기능․취미교육 수강생을 4월 7일부터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접수 첫날인 4월 7일에는 일자리창출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는 기능교육 위주의 강좌에 등록하기 위하여 아침 6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날 등록인원이 500여명이 넘었으며 “제과․제빵반”과 “떡 케이크반”, “컴퓨터반” 등 13개과목이 마감됐다. 이번강좌는 5월 4일까지 41개반 1,083명의 수강 신청을 받아 5월 6일부터 과목별 개강하여 8월 31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시민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운영하는 기능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계층별, 시기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교육으로 김천시의 일자리 창출 및 시민복지 증진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또한 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김천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에서는 여성 취업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다양한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4월 9일까지「어린이영어지도사반」,「쇼핑몰(오픈마켓)운영반」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은 4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할 예정이며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은 모두 취업시킬 계획이다. 김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일자리가 없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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