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한나라당 공천추천위원회(위원장 김용대)에서는 공명선거를 위하고 공천후유증을 해소시키기 위한 역동적이었던 14일간의 공추위활동을 마무리하고 4월 9일 12명의 기초의원 후보자 최종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추위는 지난달 26일 위원장을 포함해 위원 9명으로 발대식을 가지고 그동안 면접서류심사, 시험을 통한 인성검사, 여론조사 등을 토대로 공천적합도의 기준평가에 의해 참신하고 유능한 후보자를 선거구별 순위로 결정하고 최종 결정된 순위결과를 경북도당 이철우국회의원에게 전달 후 4월 9일 공천추천 확정자를 최종 발표했다. 한편 공추위에서는 '다'선거구 지좌, 자산동, '바'선거구 구성, 지례면은 4월 12일까지 최종심사를 연기한다는 계획이다. 선거구별 한나라당 공천추천 확정후보자는 '가'선거구 육광수,이우청, 최원호, '나'선거구 김세운, 강인술, '라'선거구 배낙호, 황병학, '마'선거구 이호근, 오연택 구성,지례:미정, '바'선거구 이복상, 박희주, 임경규 후보자들이 각각 공천추천에서 확정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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