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심야시간대 병원·학원·사무실 등에서 94회에 걸쳐 9천만원 상당을 털어 온 박(41)모씨를 상습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서에 의하면05. 12. 03:00경 영주시 하망동 소재 ○○○법률사무소의 1층 지붕에 올라가 잠겨있는 2층 창문을 열고 책상 서랍에 들어 있는 현금·수표 등 1,200만원을 훔치는 등’04. 10. 14 10. 1. 중순경 까지 경북 구미·영주·문경지역의 병원·학원·원룸·회사 사무실 등에 침입하여 총 94회에 걸쳐 9,070만원 상당을 훔친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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