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 환경ㆍ안전관리자 협의회는 지난 4월 14일 신음동 특정장소에서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재학 회장 외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에서는 회원들의 환경ㆍ안전 정보와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친목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됐다.
이 회장은 「요즘 봄철답지 않게 날씨가 쌀쌀해 활동폭도 많이 제한적인 것 같다」며 「일교차 심한 날씨에 무엇보다 건강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우리 협의회가 4월 25일 개최되는 김천상공회의장배 친선 촉구대회에 참가하는 만큼 준비 잘해서 좋은 성과날 수 있도록 하자」말했다.
회원들은 주요 환경ㆍ안전 이슈들에 대한 토의와 함께 이번 족구대회에 회사동료들과 가족들이 모두 참석하여 성황을 이룰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하고 처음으로 출전하는 대회라는 점을 잘 알고 업무에 지장없는 일과 시간 후 최대한 많은 연습을 통해 후회없는 대회출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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