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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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걸음 어린이집 정원) 장애 비장애 청소년들의 작품 |
김천시 한걸음 어린이집에서는 지난12일 김영민 YMCA 사무총장, 조순남 장애인부모회 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더 고운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더고운 봉사단원 덕천교회 이명재목사가 김천시에 거주하는 장애․비장애 중․고등학생들이 봉사단원으로 활동하는 발대식에는 단장 개회사와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신문 모자이크와 핸드프린팅 활동 레크레이션으로 봉사단원들간에 친교를 더욱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횟수로 4년째 장애․비장애에 구애를 받지 않고 봉사를 베풀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실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이룩해 나가는데 일조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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