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20 06:10: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김천, 한백산악회 4월 정기산행.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0년 04월 19일










김천시 한백산악회(회장 김상조)는 지난18일 경주 남산으로 제84차 4월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한백 회원들은 김천시청을 출발해 경부선고속도로를 타고 내남면 용장리 내남파출소 앞에 도착해 이무기능선,고위봉,백운재,봉화대, 칠불암 마애석불,봉화대능선,금호봉, 서출지, 남산동 통일전 주차장으로 5시간여 동안 안전산행을 마쳤다.




남산은 경주평야의 남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주위에는 서쪽에 선도산(仙桃山), 동쪽에 낭산(狼山)과 명활산(明活山), 북쪽에 금강산(金剛山) 등 많은 산들이 성벽처럼 둘러서 있는데 그중에 크고 높은 산이다. 남산에는 높이 494m의 고위봉(高位峰)과 468m의 금오봉(金鰲峰) 두 봉우리가 솟아 있는데 이 두 봉우리에서 흘러내리는 40여 계곡과 산발들을 합쳐서 경주 남산이라 부른다.




남산 등반을 마친 한백회원들은 먹거리 산행을 병행하여 포항 죽도시장으로 이동하여 사전에 먹거리를 주문 예약한 횟집에 도착하여 남산은 작지만 산행하기에는 적당했다는 즐거운 산행에 대한 대화와 함께 소주한잔을 곁들인 회원들은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일일회원으로 참석한 대곡동 이모씨는 한백회원 상호간 먹거리 산행으로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고 돌아올 때 관광버스 내에서 가무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0년 04월 19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지역사회와 소통의 문을 열다!..
김천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
문명의 교차점, `역`을 조명하다..
김천 멋지다! 정부합동평가 1위 ‘대상’ 수상..
제7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 김천에서 성황리 마무리..
김천신협,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 개최..
배낙호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위해 ‘의기투합’!!..
경북교육청, ‘제44회 스승의날 기념식’ 개최..
잘했다, 대견하다! 경북도, 탁월한 성과로 한 걸음 더 도약..
김천시 상하수도과, 농번기 일손 돕기 참여..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2,571
오늘 방문자 수 : 8,097
총 방문자 수 : 98,538,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