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4월19일부터 21일까지 문경시 시민문화회관에서 시군 체납세 담당공무원들의 체납세징수 우수사례 및 특수시책 발표를 통해 징수기법의 상호교환과 벤치마킹을 통하여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날로 증가하는 체납세를 감소시키기 위해 '2010년 지방세 체납정리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23개 시군에서 100여명이 참석 각 시군에서 1명씩 각자 연구하고 경험한 사례를 발표, 우수 발표과제에 대하여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6명으로 경상북도지사 상장과 시상금 각 30만원, 2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에 발표된 우수과제는 책으로 유인되어 시군에 전파 체납세 징수업무에 활용하도록 했다. 특히, 보고회 기간중에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공매관련 특강을 실시 체납세 담당공무원들의 공매관련 지식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관계자는 고유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철저한 체납세 정리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쳐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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