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황금동 동보수정 아파트 관리사무소 지하 물탱크에서 4월 19일 13시 47분경 방수작업을 하던 중 철제 사다리에서 발이 미끄러져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소방서에 의하면 현장도착시 배모씨(남, 40세)는 다리골절로 고통을 호소하며 움직이지 못한상태엿고, 119구조대원 도르레를 설치하고 물탱크에서 인양해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