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동교회에서는 지난 18일 오후 3시 교회 예배당에서 임직 및 은퇴 예식을 가졌다.
이날 예식은 이현세 목사의 집례로 1부 예배는 송연, 기원, 찬송, 기도, 성경(요한복음 1절 45-50장), 찬양, 설교, 기도, 2부 임직식은 임직자소개,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선포, 총성서약패증정, 3부 은퇴식은 는퇴자 약력소개 및 은퇴사, 선포, 기도, 은퇴패증정, 4부 권면과 축하는 권면, 축사, 기념품전달, 인사, 광고, 찬송, 축도, 송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예식을 통해 유승오, 성윤구, 공병길, 이군희, 박일수, 정홍근, 송경섭씨가 집사로 김정희, 이화자, 김옥수, 이정숙, 마귀영, 이명숙, 정영임씨가 권사로 임직했으며 아쉬움 속에 전계순, 박경자 권사가 은퇴했다.
이재용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