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에서는 3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김천다수초등학교에서 주1회씩 총5회에 걸쳐 한의약예방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바른먹거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바른먹거리교실은 식습관과 유해식품이 사회적으로 문제화되고 있고 또한 아동의 건강과 영양상태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아동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평소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서 건강을 해치고 영양상태 불균형이 초래된다.”며 “어려서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야 각종 성인병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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