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 관리부서장협의회는 지난 4월 20일 황금동 특정장소에서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김기옥 회장 외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에서는 회원간의 지역경제 및 기업경기동향과 주요 관리이슈들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자주 만나지 못하는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좋은 시간이 됐다. 김회장은 「최근 기업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실물경제가 아직 완전히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한 기업들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금융위기를 잘 벗어날 수 있었던 경험을 지혜로 회원사마다 안정적인 기업 경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김회장은 「봄날 답지 않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심한 일교차로 건강해치지 않게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가족과 회사 동료들 모두가 참석하여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노사관계증진을 위해 오는 25일 열리는 이번 김천상공회의소 회장배 족구대회에도 많은 인원들이 참석하여 좋은 성과가 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회원들은 하나같이 기업간 교류를 확대하고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영 및 관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다짐하고 이번 족구대회에서 출전하는 각사마다 좋은 성과를 이룰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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