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지난22일 평화동 김모(44)씨를 총29회에 걸쳐 1600만원 상당의 현금 귀금속 등을 훔친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의하면 2010. 2. 17. 오후 신음동 정모씨 집 방충망을 가위로 뜯어내고 창문으로 침입하여 거실 책상위에 있는 돼지 저금통 안에 있는 현금 20만원을 절취하는 등 ‘10. 2. 8.부터 ’10.4. 19.까지 총 29회에 걸쳐 1,600만원 상당의 현금, 귀금속, TV, 컴퓨터 등을 훔친혐의다.
김모씨가 주거가 일정하지 않고 유흥가 등으로 배회하는 것을 강력 1팀에서 매복근무, 탐문수사등 끈질긴 수사로 10. 4. 20. 21:25경 긴급체포하고 여죄를 추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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