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열(64세) 후보가 시의원 마선거구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됐다. 26일 한나라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지금까지 공천이 미뤄져온 구성면 이정열 후보와 지례면 이명기 후보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 이정열 후보가 한나라당 시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이정열 후보는 제4대 시의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5대 시의원 선거에 출마를 준비하다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해 포기하고 그동안 구성면발전협의회장 등을 맡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