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지역교회연합은 24일 9시 20분 아포초등운동장에서 지역교인200여명이 참석한 가웅데 춘기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박용순 목사(체육부장)의 찬송 220장, 이진태장로의 기도, 김경태목사(연합회장) 설교, 김태준 목사(총무) 광고, 이상직 목사(전 연합회장) 축도로 시작해 본 경기 초등학생달리기, 공굴리기, 발 묶어달리기, 피구, 족구, 단체 줄넘기, 단체계주,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청, 백팀으로 나눠 진행했다. 연합회장 김경태 목사는 개회설교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지역교회가 친선체육대회를 통해 더욱 믿음으로 결속해 지역사회에 하나님 사랑을 심고 가꾸며 지역 평화를 이룩하는데 지역교회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결과 종합우승은 백팀(아포교회, 진등교회, 대신교회, 봉산교회, 시민교회)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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