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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조달청 부지 조기계약 및 조달인력개발센터 동반이전” 확답받아!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0년 04월 28일










김천시 이철우 국회의원과 박보생 김천시장은 4월28일 조달청을 함께 방문했다.




이의원과 박시장은 노대래 조달청장을 만나 조달청 품질관리단 청사부지 조기 계약조달인력개발센터품질관리단과 같이 경북김천 혁신도시로 동반 이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노대래 청장으로부터 청사이전 부지는 5월중에 부지계약을 체결하고 조달인력개발센터는 김천혁신도시로 동반이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김천혁신도시로 동반이전을 약속한 조달인력개발센터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조달전문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 받은 국내 유일의 맞춤형 공공조달 전문교육서비스 기관으로 공공기관 및 공공기관과 거래하는 기업의 구매․계약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원가계산, 계약관리, 공사관리, 품질관리, 나라장터 등 10여 분야 34개 정규과정과 기관 맞춤형 특별과정을 개설 운영하여 연간 5,000명 이상의 능력있고 세련된 구매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조달인력개발센터 유치는 지난 한국법률구조공단의 법문화교육센터 유치와 더불어 이전기관 뿐만 아니라 산하기관을 유치한 것으로 김천혁신도시 활성화는 물론 연간 전국에서 13,000명 이상의 교육생김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교육명품도시 김천의 명성 회복과 인지도 상승으로 인한 위상 제고 등 김천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면서 혁신도시 성공건설 추진에 날개를 달았다.




한국도로공사 등 3개 이전기관의 부지매입계약에 이어, 5월에는 조달청 품질관리단과 김천으로 이전하는 기관 중 최대 기관인 한국전력기술(주)계약을 하기로 계획하고 있는 등 연내 13개 이전기관의 부지매입계약 체결을 완료할 예정으로 있어, 이제 경북김천혁신도시는 전국 으뜸의 살기 좋은 혁신도시로 만드는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해지고 있다고 확신했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0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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