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은 28일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마감했다. 김천에서는 광역의원에 엄예성(46세·여·방과후보조교사), 기초의원에 강순옥(53세·여·김천농협 비상임이사), 이영숙(49세·여·전 동부초교병설유치원 어머니회장), 김태섭(64세·김천시의원), 서정희(55세·김천시의원), 이문영(51세·산골사과농업대표) 등의 후보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6.2지방선거에서는 경상북도광역의원 비례대표의 정원은 6명이며 김천시 기초의원 비례대표 정원은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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