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경북본부김천지부(의장 장준용)은 5월 3일 김천지부사무실에서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부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지역 노동조합 대표자들은 민선5기 김천시장으로 박보생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부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박보생 시장 후보가 김천지역경제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창조해 나갈 청렴성과 전문성을 갖춘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면서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박보생 예비후보자 당선을 위한 전조직적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한다"고 결의했다.
장준용 의장은 "박보생 후보를 김천시장에 당선시킬 것이며, 당선된 이후에도 상호신뢰에 입각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6. 2 지방선거에서 전체 노동자들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후보자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부는 조합원 및 가족포함 약 1만여명이 소속된 김천의 대표적인 노동자 단체로 지난 2월 22일 대표자회의에서 6. 2 지방선거에서 김천시장 지지후보를 투표로 결정하였으며 4월 20일 대표자 회의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실시하기로 결정되었다는 것.
지지선언 이후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부 산하 전 조합원 및 가족들의 지지유도를 위하여 현수막게첨, 대자보 부착 등 박보생 김천시장 후보의 압도적 당선을 위해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적극적인 지지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천명하였다.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부의 이날 지지선언은 김천시장 후보에 대한 다양한 조직과 단체의 릴레이 지지선언을 촉발시킬 것이라는 게 지역정가의 대체적인 분석이 나오고있다.
한국노총경북본부 김천지부
박보생 김천시장 후보 지지선언문
한국노총경북본부김천지부는 대표자회의를 거쳐서 닥아오는 6. 2 지방선거에 회원조합원들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줄 후보자 선정 등 지방선거에 관한 정치방침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지난 2월 22일 대표자 회의에서 김천지역 노동계의 정치역량 강화와 현재 김천지역의 특성과 당선가능성 및 한국노총경북본부김천지부의 당면정책 등을 고려하여 박 보생 후보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지원을 결의하였다.
이후, 4월 20일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여 이번 6. 2 지방선거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세부적인 정치활동 방침을 수립하고 지지선언 및 기자회견을 실시하기로 결의 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 후보는 청렴성과 전문성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민선4기에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준 후보자임을 확신하기에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당선을 위한 전조직적 선거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이에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부는 이번 6. 2 지방선거가 김천발전의 중대한 전환점임을 깊이 인식하고 김천의 희망찬 미래를 창조해 나갈 적임자로 박보생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을 위해 조합원 및 가족을 총 동원하여 총력지지를 선언하는 바이다.
2010년 5월 3일
한국노총경북본부김천지부 대표자 일동
(대한교통노동조합, 롯데햄김천노조지부, 유한킴벌리김천노조지부, KT&G김천담배원료공장노조, 신흥택시노조분회, 아모레퍼시픽메이크
노조지부, 김천택시노조분회, 김천우체국연합노조지부, 두산전자노조, 한국전력공사김천노조지부, 칠칠택시노조분회, 황악택시노조분회, 김천지역노동조합, 경북공공노동조합, 경북지역노조김천시청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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