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우체국은 지역민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월과 10월을 우체국 ‘고객의 달’로 정해 먼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고객의견 청취를 위한 고객대표자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또한 경북체신청에서 추진 중인 HI-CS(고객과의 즐거운 만남, 고품격서비스, 행복한 혁신)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1월에는 CS결의대회와 총괄국 릴레이 특별교육을 실시했고 고객만족경영 실무위원회와 추진단을 구성해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전의준 김천우체국장은 “고객이 존재해야 우체국도 있을 수 있다”며 “확고한 경영의지로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모든 조직역량을 집중, 고객만족 실천을 지속적으로 펼쳐 고객만족경영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 이미지정립을 위해 직원들로 구성된 우정사회봉사단과 여직원들의 모임인 ‘여우회’ 등을 중심으로 사회공헌을 위해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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