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6.2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한나라당 기호1번 박보생 시장후보는 5월12일 대신동 이마트 맞은편 선거사무소에서 시민, 동료, 선후배, 가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백영학 도의원, 상공회의소 윤용회 회장. 박희영 전 김천시의회의장, 김천시 조직단체장 등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 한나라당 나기보 후보, 제2선거구 배수향 예비후보, 한나라당 기초의원 최원호 예비후보, 육광수 예비후보,이우청, 김세운, 배낙호, 황병학, 강인술, 박광수, 강상연, 오연택, 이정열, 임경규, 박희주, 이복상 예비후보와 이병희 선거대책본부장, 이춘근 본부장 등 당직자들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루고 당선을 기원하는 떡케익 절단식 있었다.
한나라당 김천 이철우 국회의원은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위원 을 대신해 “우리가 만들고 싶은 그 이상... 박보생이가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있는 박보생 김천시장 후보자에게 공천장을 전달하였다.
최근 한노총 김천지부, 농업경영인 연합회, 한국음식업 중앙회 김천지부 등 각계각층에서 지지선언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지지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지역선거문화가 급변하고 있으며 선거 사무소 안팎으로는 인산인해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혁신도시와 오는 11월초에 KTX역사가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한나라당 후보가 압승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한나라당 박보생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도의원, 기초의원, 예비 후보자들의 단결과 화합으로 발 빠른 행보로 이번선거를 압도적으로 승리하자고 다짐하고 우리고장을 신 성장 거점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의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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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강순옥 기초의원 비례대표,나기보 도의원제1선거구 후보,배수향 도의원제2선거구 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