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민경일, 장옥순)에서는 봄철을 맞이하여 지역에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13일, 14일 이틀간 꽃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도로를 조성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민경일 외 27명은 메리골드 외 4종 5천여본을 일반국도 59호선 선산경계-배신 연도변(길이:150M, 너비:2M)에 식재하여 우리면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은 배시내 소공원 및 무궁화공원에 자연보호 활동을 계획하여 살기 좋은 감문면 조성을 위해 앞장서 우리면에 환경 지킴이가 되어 아름답고 깨끗한 감문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김철용 감문면장은 새로 단장한 각양각색의 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지역민을 비롯하여 방문객들의 봄심을 자극하고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솔선수범하는 새마을 지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후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 일꾼이 되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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