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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천시 6.2지방선거 등록마감.무소속 기호 배정

-강안술, 김세운,배낙호, 황병학 무투표 당선 확정-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0년 05월 14일
 

김천시는 제5회 6.2공직지방선거를 20일 앞두고 자치단체장, 광역의원,기초의원 비례대표의원,예비후보자 33 명, 도교육위원2명, 비례4명은 등록 마감일인 5월14일 오후5;00 전원 후보등록을 마쳤다.




등록마감일 후보자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김천시장 한나라당 박보생 후보. 무소속 김응규 후보, 경상북도 의원 제1선거구 한나라당 나기보 후보, 무소속 임언배 후보, 제2선거구 한나라당 배수향 후보, 박판수 후보, 나영민 후보, 기초의원 "가“선거구 한나라당 육광수, 최원호, 이우청, 미래연합 박찬우, 무소속 신덕용 후보, 강준규 후보 ”나“선거구 한나라당 강인술, 김세운 후보,”다“ 선거구 한나라당 박광수, 강상연후보, 무소속 이수용, 김병철 후보, ”라“선거구 한나라당 배낙호 후보, 황병학 후보,”마“ 선거구 한나라당 오연택 후보, 이정열 후보,이호근 후보, 무소속 지용택 후보, 이광석 후보, 이명기 후보,심원태 후보, 정청기 후보, 미래연합 김태후 후보, ”바“선거구 한나라당 이복상 후보 박희주 후보, 임경규 후보 무소속 이선명 후보, 비례대표의원 강순옥, 서정희, 이영숙, 이문영후보가 등록해 한나라당 18명, 경상북도교육위원 권시태, 추재천 2명, 민주연합2명, 무소속13명, 비례대표4명 총39명이 등록했다.




이중 한나라당 18명, 미래연합2명, 도교육위원2명,무소속13명 후보자들은 6.2지방선거를 치루기 위해 20일간의 치열한 선거 전략에 돌입하게 된다.




김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마감일까지 선거구별 의원정족수(“나”선거구2명, “라”선거구2명) 이상등록이 없을 경우 상대후보가 없어 당선을 확정하게 된다.




김천시 선거 사상초유의 투표를 하지 않는  “나”선거구 한나라당 강인술 후보, 김세운 후보, “라”선거구 한나라당 배낙호 후보, 황병학 후보 4명은 사실상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김천시 선거구역별 무소속 후보자 기호배정은 민주연합이나 다른 당의 소속이 있을 경우 민주연합이 기호7번을 배정받고 무소속은 8번이 된다.




다른 당이 없을 경우 무소속이 7번부터 시작되며 무소속이 2명이상일 경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가”선거구 미래연합 후보 박찬우 7번, 강준규 후보8번, 신덕용 후보9번,“다”선거구 무소속 이수용 후보7번, 김병철 후보8번, “마”선거구 미래연합 김태후 후보 7번, 무소속 정청기 후보8번, 지용택 후보9번, 이명기 후보10번, 심은태 후보 11번, 이광석 후보12번, “바”선거구 무소속 이선명 후보 7번,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 무소속 임언배 후보7번, 제2선거구 무소속 나영민 후보 7번, 박판수 후보8번 으로 최종 결정됐다.




“나”“라”선거구 4명의 후보자는 공직선거법 192조2항에 의거 선거사무소는 유지시키고 선거운동에 관한 모든활동이 금지되어 있다.




대신동 김모(65 여)씨는 우리 동네 후보자들은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시하고 나섰다.




이에 현대아파트 박모(46여)씨는 선거법 때문에 활동을 하면은 선거법에 저촉된다고 조언했다.  


 


지방선거관련 선거법위반행위 조치현황




[선거일전 20일(2010. 5. 13.) 기준] 


[선거별]


























































     조치별

 

선거별


 제5회지선(2010. 6. 2.)


제4회지선(2006. 5. 31.)


 계


고발 


수사

의뢰 


경고


이첩


 계


고발 


수사

의뢰 


경고

등 


이첩



2,534


195


115


2,194


30


4,091


397


224


3,426


44


광역장선거


92


9


14


66


3


162


24


21


114


3


기초장선거


977


74


41


844


18


1,372


122


89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0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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