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마”선거구( 증산, 대덕,지례,부항, 구성, 봉산, 대항면) 대덕면에서는 지역주민, 가족,선후배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소속 기호9번 지용택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정식의원이 격려차 참석하고 백태제 전 교장의 축사에 이어 기호9번 지용택후보는 대덕면 추량리에서 태어나 지경학 부친과 모친 이갑순 사이에 4남2년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지 후보는 그 당시 가정환경이 어려워 쑥과 풀뿌리 보리 고개의 배고픔도 겪어오면서 많은 농촌의 환경을 알고 있다고 자부하며 지난4월29일 사무소를 개소를 할려고 했으나 천안함 사태로 개소일자를 연기시키고 이번 6,2지방선거에 지역주민에게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지역의 파수꾼이 되겠다는 출마의 변을 말하고, 지역 농가 고소득을 위해 양파 저온창고 및 선별장, 축산 농가를 위해 사료공장 건립, 7개면의 관광벨트를 조성, 부항땜을 중심으로 직지사 청암사 등 유명사찰과 연계해 광역화된 관광지역개발 조성, 양파, 포도등 지역특산물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해 판매망을 전국으로 확산시킨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또 지역의 참 심부름꾼, 잘사는 농촌, 김천의 변화를 불러 일어 킬 수 있는 참 일꾼을 주장하고, 농촌의 노인인구 증가 추세에 따른 노인복지정책과 지역농가소득을 위한 영농정책 등 지역 농촌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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