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한나라당 이철우 국회의원 사무소에서는 5월18일 한나라당 후보자,지역협의회장,및 당직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한나라당 당원협의회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식자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북도당 이병호 상임부
위원장 겸 총괄 선대위 부본부장, 이근식 경북도당 대외협력위원장, 당원협의회 김도식, 문종해, 이상덕, 이치근 고문, 박보생 시장후보,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 나기보 후보, 제2선거구 배수향 후보, 기초의원 최원호, 육광수, 이우청, 강인술, 김세운, 박광수, 강상연, 배낙호, 황병학, 오연택, 이정열,이호근,임경규,이복상,박희주후보와 강순옥, 서정희 비례대표가 참석했다.
이철우의원은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위원과 경북도당 김태환 위원장을 대신해 김천 당협 고문을 대표해 김도식 고문 ,백영학 의원은 한나라당 수석부위원장 겸 정당선거 사무소 소장, 김득수 위원은 불법선거 감시단장으로 임명장을 각각 전달하였다.
최한구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과 이우청(감천면)후보자는 공천과정에서 금전이 오갔다는 소문에 대해 조마면 특정장소에서 "K"모 현 시의원이 “나는 돈이 없어 공천을 못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
이에 이의원은 “공천을 신청도 하지 않고 말도 되지 않는다는 소문이다”라고 일축하고 지금부터는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한 진원지를 찾아 수사기관에 의뢰해 철저하게 뿌리를 뽑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 비추었다.
이상덕 고문은 인사말을 통해 본인도 도의원을 역임해 봤지만 경북도의원의 선배를 찾아보지 못한다는 것은 지방정치인으로서의 예의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6.2지방선거는 금권타락선거를 예방해 공명선거 실천으로 온 전체를 파란물결로 이루어보자고 강력하게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