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부곡복지관은 지난 18일 다문화가정지원 프로그램 대상자 10명에게 한국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로 나들이를 다녀온 것.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이들 다문화가정 여성들은 경주 역사에 대한 설명과 압화 체험, 마상무예 공연 관람 등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