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역에는 오는 6.2지방선거를 8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농로길, 소방도길, 지방도, 국도상에서 시장, 도의원, 기초의원후보들의 선거유세차량을 만날 수 있다.
지난22일 “마”선거구 지례면 울곡리에서 한나라당 기호 1-나번 오연택후보가 길거리유세차량으로 농로길을 달리며 지역민에게 표심잡기에 여념이 없었다.
또 “바”선거구 대곡동에서는 한나라당 기호1-가번 이복상후보의 선거유세차량으로 민심잡기에 온힘을 기우려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열심히 해보겠다는 선거운동요원들의 몸놀림이 보기가 좋아보였다.
같은 선거구 한나라당 기호1-나번 박희주 후보는 혁신의 일꾼 희망의 주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양천동에서 평화남산동, 대곡동까지 마라톤으로 민심을 잡아보겠다는 강한의지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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